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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R PHYSIOLOGY

HAIR PHYSIOLOGY

Hair Physiology(모발생리학)

모발은 피부기관
인간의 신체에는 손바닥, 발바닥, 입의 점막, 눈꺼풀, 유두 등 일부분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부분에 털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신체의 털들은 눈에 잘 보이지 않으며, 환경적응과 호르몬의 영향에 의하여 특정부분에 발달해 있습니다. 모발은 모모세포의 세포분열에 의해 일정 형태를 지니고 각질화 되어 피부 밖으로 밀려나가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신경이 없기 때문에 감각도 없습니다. 모발의 주성분은 케라틴 이라는 경단백질이며, 이것은 손톱, 발톱, 각질 등을 구성하는 성분과 동일합니다.
모발의 주성분은 케라틴
모발은 케라틴이라 불리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피질섬유나 간충물질로 불리는 약 20종류의 다양한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머리카락이 손상되는 경우의 대부분은 모발의 큐티클이 손상되어 벗겨지거나 컷트한 모발의 끝부분으로부터 샴푸 시 모발내의 아미노산이 물과 함께 유출되어 모발의 아미노 밸런스가 무너지는 경우입니다. 아미노 밸런스가 무너진 머리카락은 끝이 갈라지거나, 쉽게 끊기며, 힘과 탄력이 없어지고, 퍼머나 헤어칼라의 지속력도 현저히 떨어집니다.
모발과 동일안 케라틴 단백질 K.P.T(Keratin Polypeptide)
케라틴 단백질에는 피브릴을 형성하는 결정성 케라틴과 매트릭스를 형성하는 비결정성 케라틴이 있습니다. 에포는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인모와 양모로부터 이 두 종류의 케라틴을 분해하여 결정성 영역을 가수분해한 α-케라틴과 비결정성영역을 가수분해한 γ-케라틴을 처방하여 모발에 특성에 맞추어 여러 가지 효능을 가지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자연에 가까운 안전한 제품의 상용화
모발과 똑같은 케라틴 단백질의 상용화는 기술적으로 매우 어려운 과정입니다. 가수분해 과정에서 케라틴이 수용화 될 때 대부분의 단백질이 토막토막 부서져 버리기 때문에, 케라틴 본래의 성질을 잃지 않는 제품을 생산하기까지에는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반드시 필요로 합니다. 에포는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천연의 케라틴 고분자를 가능한 부수지 않고 독자 기술에 의해 아미노산 밸런스를 유지한 제품을 제조하는데 성공 하였습니다.
제품의 차별성
지금까지 상용화 되어 온 일반 제품들과 달리 에포는 α-케라틴과 γ-케라틴을 이용하여 Amino 밸런스, PH 밸런스, Moisture 밸런스를 조절하여 본인이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모발의 질을 개선시켜 자연스럽고 탄력있는 모발을 유지하도록 합니다.